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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To lead/Business

25.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류랑도/샘앤파커스

2010년 3월 20일 오후 12시 42분

 

1. 일하는 방식: 일의 본직을 간파하라

- 하고자 하는 일의 목적지인 성과 모습을 시각화하라

- 당신에게 주어진 일이라면 그것을 틀어쥐고 주도적으로 해내자. 내가 성과를 찾고, 어느 누구도 아닌 내가 달성한다는 자세야 말로 상사와 최고의 팀워크로 팀 성과를 높이는 길이다.

- 성과를 제대로 내는 직원은 가장 먼저 일이 완성되었을 때의 모습을 명확하게 설정한다.

- 회사에서는 모든 시간이 비용으로 환산된다.

- 상사가 요청한 일을 하기 전에 반드시 자신이 이해한 그림을 그리고, 상사와 의논하여 전체적인 틀을 구체화해라.

- 보고서의 쉼표 하나까지 설명할 수 있는 논리를 갖춰라.

- 성과목표를 완성하려면 고객사 담당자의 스타일을 분석하고, 제안서에 담을 내용까지 확정 지어야 한다.

- 머릿속에 그려진 라스트 씬은 우리가 반드시 해치워야 할 이것을 선명하게 드러내준다.

- 실패를 막는 최선의 방안은 내가 원하는 일의 성과물을 미리 크게 그리고, 기대하는 바에 영향을 미칠 요인을 구체적으로 파악해 각각의 대응 방안을 세우는 것뿐이다.

- 글로 적으면 그냥 말로 할 때 두루뭉술하게 넘어갔던 대목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앞뒤 문맥을 통해 당신이 놓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보완할 수 있다.

- 이것만큼은 내가 최고라는 마음으로 스스로에게 권한 위임하라. 그리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쌓아라 그러면 곧 조직이 당신에게 권한 위임을 해올 것이다.

- 때문에 일을 할 때는 너무 낙관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예상되는 장애요인까지 입체적으로 생각함으로써 과제의 그림자까지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 자신이 맡고 있는 프로젝트나 과제의 목적, 추진배경뿐 아니라 일의 목적지 및 현재 상황, 일의 시공간, 사람들과의 관계 등을 상상할 수 잇는 4차원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 현장에서 직접 상황을 설명하고 그려보는 것이야말로 일의 목적지를 명확히 하고, 일의 완성도를 높이는 지름길이다. 디테일 한 기본기가 탄탄하게 갖춰져 있지 않으면 회사생활을 하는 내내 두고두고 고생한다. 마치 물이 줄줄 새는 파이프처럼 말이다.

- 실무작업을 한 사람은 문서를 내용위주로만 보기 때문에 오타가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 최종목표를 위해 먼저 달성해야 할 세부단계별 목표를 3~5단계로 수치화 해 놓으면 현재 상태도 파악 할 수 있고, 목표에 근접해 간다는 느낌도 가질 수 있다. 잘게 쪼개진 목표는 일을 실행하는 사람에게 작으나마 하나씩 달성해 나가면서 동기부여를 해주는 효과가 있다.

-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 어그러짐 없이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하고 늘 한결 같은 모습을 견지하는 것

- 업무성과를 달성하고 나아가 회사문화를 바꾸고 싶다면, 할 말은 제때 제대로 말할 줄 아는 소신이 있어야 한다.

- 공식적인 자리에서 의견을 말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거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사물을 바라보는 눈이나 성과창출을 위한 아이디어가 한 단계 성숙하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 자산에는 나의 비전을 적고, 자본에는 비전을 이루기 위해 내가 알고 있는 것들, 경험한 것들을 적는다. 부채에는 자본과 비교하여 비전을 달성하는 데 부족한 부분을 적어 넣는다.

- 1년 전이나 현재나 이력서가 변하지 않고 그대로라면 당신의 역량은 그 만큼 감가상각 되어 가치가 하락한 것이다.

 

2. 행동하는 방식: 일하는 전략을 혁신하라

- 업무 대해 내가 할  있는 최대한의 고민을 하고 나서, 고민한 흔적을 들고 독수리 눈을 찾아야 한다.

- 목표 및 목표달성을 위한 전략과 계획을 갖추고, 그것이 달성되는 과정을 미리 점검해보는 사람이 진정 속이 꽉 찬 강정이다.

- 왜-당위성, 무엇을-전략, 어떻게-효율성

- 제삼자의 비평을 장기판 훈수꾼의 잔소리처럼 취급해서는 곤란하다.

- 꾸중을 들을 때는 한족 귀를 막아라.

- 다 안다고 떠 벌리는 게 왜 무서운지 아는가? 그렇게 아는 척하는 순간부터 절대로 남들이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 순간 성장이 멈춰버리는 것이다.

- 괜찮은 인력으로 평가 받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특징을 한 가지 이상 만들어야 한다. 전체적인 모임에서 이슈가 될 수 있는 것이면 더욱 좋다.

- 사람은 여러 가지 특성과 개성의 혼합체다. 그 사람을 독특하고 두드러지게 만드는 것은 결국 대표적인 딱 하나의 특성이다.

- 평균이라는 족쇄에 자신의 역량을 가두어서는 안 된다.

 

3. 열망하는 방식: 일의 주인으로 우뚝 서라

- 일은 투여할 수 있는 시간만큼 팽창한다.

- 내게 주어진 근무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나름의 원칙을 세우자. 다시 말하지만, 근무시간은 내 것이 아니다.

- 일을 통한 자기 가치의 실현이 진정한 일의 목적이라고 여긴다면 일을 대하는 태도는 저절로 달라질 것이다.

- 진정한 욕심을 부리려면 모르는 것에 대해 해답을 달라고 하지 말고 원리를 궁리해야 한다.

- 두려움을 버리고 자신의 일에 대해 마음과 열정을 바치면서 자신이 뜻한 바를 이룰 때, 당신은 더 이상 평범하지 않는 재가 된다.

- 비품은 당신의 땀으로 나온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 개인의 성장은 일을 하다가 정말 괴롭고 지칠 정도로 몰입했을 때, 해도 해도 끝이 보이지 않는 일의 한가운데 있을 때, 급작스럽게 찾아 온다.

 

ONEPOINT LESSON

구성원이 바라는 회사의 모습

실제 대다수 회사의 모습

 성실문화

 열심히

 나를 둘러싼 외부환경에 의해 결정

 조직생활+개인생활

 성과문화

 제대로

 나의 역량에 의해 결정

 조직 생활

 

1. 회사에서 나의 포지셔닝은 무엇인가?

올 한해 나는 서린인에게 가장 먼저 회사에 출근 하는 사람, 그리고 가장 많은 책을 읽은 사람으로 인식 될 것이다. 이것이 나의 포지셔닝이 되어 이 일을 맡길 사람이 누굴까 하는 그 순간에 내가 떠오르게 할 것이다.

 

2. 성실 문화가 아닌 성과 문화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이 성과로 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회사는 절대 내가 매일 야근 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다. 야근하면 야근 식대도 나가지만 결국 그 피로가 다음날로 이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한 가지 일을 해도 더욱 지혜롭게, 그리고 그것이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업무를 진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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