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이기는 습관

이기는 습관/ 전옥표 지음/ 샘앤파커스

 

2010년 3월 8일 오후 9시 24분

 

‘묘수를 세 번 두면 반드시 진다’   동사형 습관을 가져라

 

1. 총알처럼 움직인다, 동사형 조직

- “즉 어떻게 해야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고, 어떻게 해야 고객에게 우리 상품을 잘 알릴 수 있으며, 어떻게 해야 고객이 원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가?”

- 고객에 의해, 그리고 고객을 위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조직, 명사화된 구호나 모토가 아니라 현장에서 즉각 실행 가능하고 구체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지침을 가진 조직, 필자는 그것을 ‘동사형 조직’이라고 부른다.

- 표현은 구체적이고 측정이 가능하도록

- 결국 열정이란 ‘꿈이 가리키고 잇는 방향으로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는 육체적-정신적 힘의 원천’ 이라고 할 수 있다.

- 미션이라는 것은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슴을 두드릴 수 있어야 하며, 회사와 구성원들의 존재 이념이 가시적이면서도 명쾌한 한 문장으로 표현되어 있어야 한다.

- 미래는 강자에게는 기회를, 약자에게는 위협을, 준비된 자에게는 도전을 준다.

- 무릇 사람이란 안전하다고 느끼면 좀처럼 움직이려 들지 않는다.

- 革新 가죽을 벗겨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

- 창조와 혁신을 위한 다섯 가지 절차

1) 발견: 흐르지 않는 것은 없다.

2) 주시: 이 일의 본래 목적이 무엇인가?

3) 판단: 이 절차가 없어져도 본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지 않는가?

4) 선택: 내가 반대로 하면 누가 가장 격분할까?

5) 실행: 부작용과 반대를 무릅쓰고 결행하라

 

2. 창조적 고통을 지킨다, 프로 사관학교

- 오늘 나의 불행은 언젠가 내가 잘못 보낸 시간의 보복이다.-나폴레옹

- 특히 지식정보화 사회에서는 두루두루 적당히 잘하는 사람보다는 스폐셜리스트를 원한다.

- 그러므로 남들보다 약간의 괴로움이 추가되었을 때라야 비로소 노력이란 것을 했다고 할 수 있다.

-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일을 합시다. 그리고 조국 부흥에 기여합시다.-모리타 아키오

- 남들이 할 수 없는 영역, 남들이 가보지 않은 곳까지 끈기와 투지를 발휘해 자신을 데려가라. 그것이 차별화의 시발점이다.

- 당신이 어느 조직에서건, 초기’학습’에서 ‘성취’까지 하나의 사이클을 온전히 경험하지 않고는 진정한 프로폐셔널이 될 수 없다.

- “자신에게 명령하지 못하는 사람은, 남의 명령을 들을 수 밖에 없다.”-니체

 

3. 쪼개고 분석하고 구조화한다, 지독한 프로세스

- 한 사람의 꿈은 꿈으로 남지만 만인의 꿈은 현실이 된다.

- 표준화되어 있으면 업무 수행도 매우 쉬워질 뿐 아니라, 평가도 공정하게 이루어 질 수 있다.

- 간단한 방식이지만 누구나 지키고, 일관되게 추진해 왔다는 것이 토요타의 프로세스가 가진 힘인 것이다.

- 5% 성장은 불가능해도 30% 성장은 가능하다.

- ‘측정하지 않으면 행해지지 않고 고쳐지지도 않는다’-퍼시 바네빅

- 목표의 공유 없이는 구성원의 참여와 협력을 얻을 수 없습니다. 뚜렷한 목표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그것이 열정으로 불붙을 때 비로소 억누를 수 없는 막강한 에너지와 힘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 그렇게 달성한 결과가 통상적인 경우와 달리 탁월하게 창출 되었을 때에만 우리는 그것을 ‘성과’라고 부른다.

- 목표는 원대하게, 과정은 철저하게, 평가는 냉정하게!

-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아주 미세한 점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 점들 중 어느 하나만 끊겨 나가도 ‘성과’라는 선으로 이어지지 못한다.

- 사람들은 정보를 취할 때 다음과 같은 편향성을 지닌다고 한다. 가령 익숙한 것을 좇는 편향, 자신의 편견을 따르는 편향, 자신의 신념과 다른 것을 거부하는 편향, 맨 처음 것에 비중을 두는 편향, 이미 자신이 선택한 것에 구속당하는 편향 등등.

- 문제를 두루뭉술하게 전체적으로 바라볼 때는 막막하게만 보이던 것도, 각 영역별로 토막토막 잘라서 관찰해보면 상황을 개선시킬 묘책이 쉽게 나오게 마련이다.

- 실패는 가장 좋은 교재, ‘실패노트’를 공유하고 학습하라

- “전혀요. 넘어질 때마다 뭔가를 주워서 일어나거든요”

 

4. 마케팅에 올인한다, 체화된 마케팅적 사고

- 마케팅의 목표는 판매를 불필요하게 만드는 것이다.

- 물이나 공기처럼 고객들이 찾지 않을 수 없는 상품만 만든다면 성공은 저절로 오리라는 확신이 든 것이다.

- 습관은 제 2의 천성이다. 그리고 그것은 본래 가지고 태어난 천성의 10배에 이르는 힘을 가지고 있다.

- 돈을 벌고 싶다면 가장 낮은 곳으로 가야 한다.

- 고객의 불만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진화할 뿐이다.

- 급여는 고객이 준다.

- 30년 이상 망하지 않는 기업의 특성을 보면, 제 1요소가 혁신이고 두 번째 요소가 고객만족이다. 단기매출에 목표를 두는 기업들은 기복이 심할 수 밖에 없다.

 

5. 기본을 놓치지 않는다, 규범이 있는 조직 문화

- 규범이 없는 자유는 방종에 불과하고, 책임이 없는 창의는 방만함에 불과할 뿐이다.

- 그리고 상대에게 자신을 어필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바로 ‘인사’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제대로 된 인사’ 다

- 성취력이 높은 사람일수록 집중과 멀티플레이를 잘한다.

- 감성이 풍부한 개인과 기업은 성공 할 수 밖에 없다.

 

6.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집요한 실행력

- 성실이란 ‘무엇을 하겠다고 말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그것을 실천하는 능력’이다.

- 그러나 본질로 더 깊이 들어가서 자신의 인행,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진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 내가 지금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 얼마나 일하고 또 일했는지 사람들이 안다면 내가 하나도 위대해 보이지 않을 것이다.  -미켈란젤로

-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큰 일에도 전력을 다한다. -정주영

- 格物致知, 즉 말하지 않아도 깨닫는 경지에 이르기까지 몰입하는 것을 통해서 일어난다.

 

사람들은 맹인으로 태어난 것보다 더 불행한 것이 뭐냐고 나에게 물어온다.

그럴 때마다 나는 ‘시력은 있으나 비전이 없는 것’ 이라고 대답한다.

-Helen Keller. 미국의 교육자

 

 

ONE POINT LESSON

그러므로 남들보다 약간의 괴로움이 추가되었을 때라야 비로소 노력이란 것을 했다고 할 수 있다.

 

“참 쉽게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정말 다른 사람들의 그것보다 더 괴로움을 겪을 각오를 하고 그런 말을 하며 실천 했는지 묻는 다면 자신 있게 말 할 수 없을 때가 많았다. 이기는 것은, 현재 자신의 노력보다 조금 더 노력을 하여 다른 사람보다 반 걸음 앞서는 것이다.

 

나 스스로 성장을 하기 위해, 한 가지 일을 마쳤더라도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해 봄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목표를 크게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5%는 불가능 해도 30%는 가능한 것처럼 내가 정규직 발표를 하면서 세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접근 방식과 솔루션이 필요하다.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기 전에 조금 더 노력하고, 늘 다르게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