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들의 언어습관/나카지마 타카시 지음-양영철 옮김/거름
2010년 2월 4일 오후 7시 52분
말로는 몰 못해! 흔히 이런 말들을 하지만 말의 힘은 정말 크다. 때론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사건을 크게 만들기도 하며, 행동 이상의 결과를 만든다. 친구들과의 언어와 회사에서 쓰는 언어는 다를 것이다. 더 신중해야 하며, 더 중립적이어야 하고, 사실과 생각을 명확히 구분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어떤 말을 하든지, 상대방을 진정 배려하는 마음이 먼저여야 할 것이다.
입사한지 2달이 조금 지난 지금도 가끔 말의 실수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말을 하는 것도 훈련일 것이다. 더욱 조심하고 더욱 사렵 깊게….
1. 나 자신을 최고로 만드는 언어 습관
- 채플린에게 최고의 작품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항상 “Next one”이라고 대답했다는 일과는 유명하다.
- 자기자신이야 말로 최대의 라이벌
- 일에서 자장 중요한 자세는 극한 상황에 몰리더라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의지를 갖는 것이다.
- 이처럼 비즈니스 미팅에서는 지나친 예의보다 간결한 한마디의 대답이 당신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 준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 실제로 바쁠 忙은 마음 心을 잃어 버린 亡상태
- 그러면서도 바쁘다 라고 불평하지는 않는다. 이유는 두 가지 이다. 하나는 너무 바빠서 “바쁘다”라는 말을 할 여유조차 없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아직은 그래도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인재가 회사에 그렇게 많이 있을 리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인재’인 것이다.
- 업무에는 세가지 종류가 있다.
1) 능숙한 일: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직접 처리할 수 밖에 없다.
2) 판단하는 일: 자신이 처리하지 않고 적당한 사람에게 맡기면 된다.
3) 맡길 수 있는 일: 이런 일은 직원을 두고 있거나. 프로젝트 팀을 운영하거나, 업무 처리 팀을 총괄하고 있는 사람의 일인 경우.
이 일들을 적절히 진행해서 해야 한다.
- 일에서 중요한 것은 창의력을 키우는 것이다. 기업이든 직장인이든 끊임없는 개선, 개혁, 혁신 만이 치열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다.
- 협상 상대를 바꾸면 조건이 변하기 때문에 성과도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이다.
- 과도한 겸손은 비즈니스맨에게 전혀 도움이 안 된다.
-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하고 할 수 없는 일도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최선을 다하는 것이 비즈니스맨이 성공할 수 있는 길이다.
- 스스로 허풍을 떠는 게 아니라면, 언제든 자신감 있는 말투로 대답하라. 그래야 기회도 생긴다.
- 곁다리지만, 이때 만에 하나 당신이 그 기대에 응하지 못하더라도 그것은 발탁된 사람이 아니라 발탁한 쪽에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길 바란다. 혼자서 모든 책임을 지려고 하다 보면 이내 지쳐서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도 어렵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 자신감을 갖고 일하라!
- 고객을 두 번 만나기 위해서는 이런 방법의 변화가 필요하다.
- 미래의 일은 아무도 모른다 : 일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실험이다.
- 다시 말해, 어떤 일을 하건 인생에서의 시간을 당신은 일에 소비하고 잇는 것이다. 다라서 일에 투자해야 하는 시간을 줄일 수 없다면 그 일을 즐겁게 하는 것이 백 번 옳다.
- 상사의 요구대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사의 기대(상상해서)를 훨씬 웃도는 일을 해라. 그렇지 않으면, 그 대세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
2. 회사 내에서 인정 받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언어 습관
- 더블 스트로크: “ 잘 부탁합니다. 그럼, 다음에…” 로 끝내지 말고 “혹시?” 질문을 던져서 대화를 더욱 활발하게 이끌어 가는 것이다.
- 인연을 우습게 아는 사람은 한 번의 인연에 울게 된다.
- 소인은 인연으로 만난 인연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중인은 인연으로 만나 인연을 활용하지 못하지만, 대인은 작은 인연으로 만난 인연도 활용한다.
- “이 사람이다” 라고 할 수 잇는 사람에게는 변동사항을 넌지시 알려두는 것이 현명하다.
- 직원에게 최고의 칭찬: “역시 할 수 있지 않은가!”, “기대한 대로군”
- 직원과의 인간 관계는 ‘함께 달리는 일’ 만큼의 거리감을 가질 때 최고가 되는 것 같다.
-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인간관계를 강하게 만든다.
- 자네는 어떻게 생각하나? , 마쓰시다 고노스케
-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의 기분을 잘 아는가 하는 것이다. 사람에 대한 이해력이 약한 사람은 아무리 유능해도 리더가 될 수 없다. 그라운드에 나가서 함께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는 아래로부터 신망을 받고 있는 사람이 상사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다른 부서에서 봐도, 저 사람은 리더십이 굉장히 뛰어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만 지도자로서 능력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 또 기획을 하는 사람이라면 멋진 기획 안을 완성 시키면 합격점을 받는다.
- 그러면 실패는 더 이상 겪지 말아야 할 불행한 체험이 아니라 성공을 위해 꼭 필요한 중요한 체험이 된다.
- 실패는 미래의 자신이다.
-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기 쉬운데, 젊은 직원일수록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 혹은 자신 없는 일 혹은 자신 없는 일을 새롭게 맡아야 할 때 “그만두겠다”는 말을 너무 쉽게 내뱉는 것이다.
- 누구나 변화를 받아들여야 할 때는 힘이 든다. ~ 이때 직원의 능력을 판가름 하는 기준은 변화를 얼마나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빨리 익숙해지는 가 하는 것이다.
- 가르쳐 주지 않는 것이 친절, 禪宗(선종)
- 대부분의 상사들은 직원들이 자신을 잘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상사들을 넘겨짚지 말라.
3. 협상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언어 습관
- 결론부터 말하라!
1) 전하고 싶은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라(3가지 정도로 축약)
2) 간단한 형태로 전하라
3) 중요 내용을 가장먼저 전하라
- 고객에겐 ‘반드시’란 표현을 써라!
- 상대가 이해할 수 있는 말로 전하라!
- 자신을 낮추고 고객의 적극적인 지지를 얻어라!
- 판매원이 손님을 키워 준다, 마쓰시다 고노스케
- 경영자는 절대 만족한다는 표현을 하면 안 된다. => 주가 폭락
- “조금만 더 힘내자, 조금만 더 해보자!” 모든 비즈니스맨에게 필요한 열의와 집념!!
의식->성격->습관->행동->성과->평가->인격->운명
의식을 변화 시키면 운명까지 변한다. 높은 의식 수준을 만들자!
ONE POINT LESSON
할 수 없어도 할 수 있다고 말하자, 할 수 없다고 말하면 기회는 없다!
대학시절 화장실에 붙어 있던 말이다. 신입사원으로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주어지는 지금 내가 어떤 일을 할 수 있고 나의 능력의 한계를 정확히 알 지 못한다. 내가 가져야 할 것은 전문성과 기술의 겸비함도 물론이지만,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열정과 자신감일 것이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일 것이다.
무의식 적으로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차리지 못하고 사는 것이 아니라, 한 마디에도 나의 진심을 담고 고객과 상대방을 배려함을 갖자!
<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잠언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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