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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제로의 힘 제로의 힘 땡전한 푼 들이지 마라 1장. 돈 들이지 않고도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다. "오로지 돈에서 동기를 얻는 사람은 거의 없다. 업무 의욕이 가장 높은 사람은 기업의 목표와 일치하는 개인적 목표를 지는 사람이다." -프랜시스 헤셀바인 피터 F.드러커 재단의 설립자. -매일 아침 그들을 출근하게 만드는 요인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그러한 요인을 더욱 풍부하게 제공하는 것 -회사가 수익 창출에만 관심을 두면 직원들 역시 숫자라는 기준, 즉 연봉으로만 자신의 가치를 평가하게 된다. -그들은 무언가 크고 중요한 것의 일부가 되고 싶어 한다. -반드시 숭고하거나 고결할 필요는 없다. 그저 의미를 크게 만드는 것만으로 자부심의 원천이 될 수 있다. 큰 의미는 사람들로 하여금 힘을 얻었다고 느끼게 해 결과적으로는.. 더보기
65.로마인이야기1 로마인이야기1/시오노 나나미/한길사 ‘정치 건축의 걸작’ 로마인은 패배하면 반드시 거기에서 무언가를 배우고, 그것을 토대로 하여 기존 개념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방식으로 자신을 개량하여 다시 일어서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지는 방식이 좋았기 때문은 아니다. 지는 데는 좋은 방식도 없고 나쁜 방식도 없다. 패배는 어디까지나 패배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그 패배에서 어떻게 일어섰는가 하는 것이다. 패전 처리를 어떤 방식으로 했느냐가 문제다. 내정기원전 390년의 켈트족 침략에서 로마인은 몇 가지를 배웠다. 그 중 하나는 국론 분열의 어리석음이다. 귀족파와 평민파로 양분되어 있었기 때문에, 야만족에 불과한 켈트족한테 실컷 당했던 것이다. 그렇지만 이 분열도 기원전 367년의 ‘리키리우스 법’으로 해소하는데 .. 더보기
64.오리진이 되라 오리진이 되라/ 강신장/샘앤파커스 즉 새로운 영감을 얻어낼 수 있는 첫번째 원천은 단연코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고통을 모르면 그를 기쁘게 할 수 없다. 아픔은 섬세한 사람만이 들여다볼 수 있는 특권이다.보통 사람들은 아픔을 피하기 위해 급급하지만, ‘선수’들은 아픔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남들이 보지 못한 아픔을 찾아내면 “심봤다!”를 외친다. 아픔이 바로 창조의 씨앗이기 때문이다. 모든 창조자들은 남이 못 본 아픔을 본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 헤메는 창조의 단초는, 놀랍게도 ‘아픔’에 있다. 미래의 키워드는첫째는 아름다움이다. 적당히 아름다운 것은 2~3년 밖에 못 가지만, 엄청나게 아름다우면 100년 후에도 통하는 명품이 될 수 있다. 그러니 아름다움이 최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