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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To lead/Faith

<귀 없는 리더? 귀 있는 리더> 2012.09.08

<귀 없는 리더? 귀 있는 리더> 2012.09.08






Summoned to Lead





- 믿음이란 보이는 곳 너머를 향해 가는 영혼의 모험이다.
- 그의 리더십 이해를 통해 우리는 위대한 리더가 어떤 존재냐 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는 실제로 어떤 행동을 하느냐 를 알 수 있게 된다.

제 1장 소리의 위력
당신만의 독특한 사운드 트랙을 찾으라

- 남극 탐험가의 자질: (섀클턴)
1) 낙관주의
2) 끈기
3) 육체적 인내
4) 이상주의
5) 용기

제 2장 경청하라
비전을 듣고 소리를 보라

- 듣기는 주의력이 가장 좋아하는 감각이다. 말하자면 그것은, 보는 것이 실패하는 바로 그 지점에서 앞으로 나아간다.

제 3장 당신의 말을 듣고 잇다. 
좋은 진동을 받아들이고 당신의 팀을 조율하라

- 하지만 위대한 리더깁은 적소에 맞는 사람(fit in)보다는 다른 이들과 조화를 이루는(fit together)사람을 찾는 데 더욱 매진한다는 의식이 점차 싹트고 있다. 

-교만은 확신이 아니며, 확신은 교만이 아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경험은 최대의 적이다.
-많은 사람들이 30년의 경험을 갖고 있기 보다는 1년의 경험을 30회 갖고 있다. 
-교회 리더들의 상당수가 자신과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로 팀을 구성함으로써 기회를 놓치고 있는데 이는 불행한일이다. 향후, 팀에 결원이 생기면, 공석을 채우기 위해 당신이 통상적으로 기웃거리는 장소들을 빠짐없이 목록으로 작성하라. 그런 후에 거기만 빼고 다른 곳은 모두 살펴보라

-섀클턴은 자신이 하나님의 성냥갑에 들어있는 유일한 성냥개비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불을 댕기기 위해 고르신 성냥개비가 바로 자신이라고 생각했다.

[위험한 모럼에 동행할 사람 구함.
급료는 쥐꼬리 만하고, 날씨는 살을 에는 듯하며, 
칠흑같은 어둠이 수개월 간이나 지속되고,
항시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무사귀환은 보장 할 수 없음.
성공할 경우 명예와 보수를 거머질 수 있음.
-섀클턴의 탐험 런던 광고문(전설적인 글임)]

-위기가 사람을 만드는게 아니다. 그것은 당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드러낼 뿐이다.

제 4장 입체음향
누구하 흥얼거리는 노래

- 사명은 우리에게 삶이라는 공간을 제공해 준다.
- 사우스웨스트 항공사는 항공 운항업에 종사하지 않습니다. '자유'라는 사업에 몸담고 있습니다.
- 당신은 하나님의 더 큰 목적과 설계를 구성하는 한 부분입니다.
- 치료의 첫 단계는 사명의 확립이다.

제 5장 당신의 귀는 진짜 크다!
소리 점검과 공명판

1) 시대가 급변할 때, 미래를 물려받는 자는 바로 배우는 자이다.흔히 배운자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서 살아갈 준비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2) 배우되 생각하지 않으면 실패라고, 생각하되 배우지 않으면 큰 위험에 처한다.
3) 21세기의 문맹자는 읽을 줄도 쓸 줄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배우지 않으며 배운 것을 버리지 않으며 그리고 다시 배우지 않는 사람이다. -엘빈 토플러
4) 내가 배운 자였을 때 내 인생은 나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달려 있었다. 이제 배우는 자가 되고 보니 내 인생은 나 자신에 대한 평가와 나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에 달려 있다. 
5) 내가 배운 자였을 때 나는 " 내 말을 믿어 주게"라고 말하곤 했다. 이제 배우는 자가 되고 보니 나는 " 내 말을 믿지 말게나"라고 말한다. 이제 나는 완전한 인식을 자랑하지 않는다. 나는 거울을 통해 희미하게 볼 뿐이다.
6) 사람을 이끌어야 할 때 이끌 수 있으려면, 들을 수 있을 때 들어야 한다. 

제 6장 온 맘으로 귀기울이기
공명 상태를 기다리고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이라

1) 음악은 본질 적으로 타이밍에 대한 훈련이다.
2) 물이 잔잔하면 투명해진다. 마음과 영혼도 마찬가지다.

제 7장 한 귀는 안으로, 다른 귀는 밖으로
배경잡음을 모니터하고 창의성을 풀어 놓으라!

1) 혁신은 과학 기술이 아나다. 혁신은 우리가 관여하는 문화에 대한 지식이자 그 지식을 경영하는 것이다.
2) 친구를 가까이하되 적은 더 가까이하라
3) 자신을 먼저 깨뜨리지 않으면 적을 깨뜨릴 수 없다.

제8장 조율하라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준비하라

My opinion
리더는 듣는 사람이다. 스티븐 코비의 말처럼 "경청하고 이야기 하라"가 여기서도 적용되는 듯하다.
각각의 사람들은 고유의 음성을 가지고 있다. 리더는 팀 구성원의 목소리에, 환경이 변화하는 소리에, 적과 시대가 변화하는 소리에 귀기울여야 한다. 특히 듣는 것은 훈련이 되어 있지 않다면 쉽지 않다. 저자는 지속적으로 모든 환경에 열린 귀를 가지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계획보다는 준비에 포커스를 두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나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완전히 동의 하지 않는다. 계획이 없다면 전략이 없게 되고 전략이 부재하면 효과적인 경영이 어렵게 된다. 현재 주변의 소리에 대해서 귀 기울이고 대비를 해놓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 자신안에 확신이 있다면, 뚝심을 가지고 추진력있게 일을 해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섀클턴의 사례처럼 극한의 상황에 있는 대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던 것을 기억해야한다.
리더로서 먼저 돌아봐야 할 것은 부하들이다.

이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경청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 경청을 통해 상대방, 혹은 내가 무엇을 원하는 지 알수있다.

통찰력은 극도의 단숨함에서 나온다.
여러 목소리보다 한 목소리에 깊게 집중하면, 탁한 물이 시간이 지나면 투명하게 되듯 잡음이 줄어들어 선명해지는 것을느낄 수 있게 된다.

들어라! 더 주의깊게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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